2020. 1. 8. 22:09ㆍ책100권에벌써건물주
대부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경제적 자유에 대한 개개인의 기준은 다를 수 있겠으나,
'돈 걱정없이 돈 쓰는 것', 이 정의는 그 자유에 대한 합의점에 가까울 수 있겠다.
이 책은 어디서 듣도 보지도 못한 개념을 만든 것이 아니다.
모두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란 재료에 '은퇴'라는 양념을 더 해 완전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쥐어짜듯 돈을 모아, 빠른 시일 내에 경제적 자유를 얻고, 그 자유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한 마디로, 빠른 은퇴를 설게하는 책이다.
돈을 모으고 불려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다는 것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고,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은퇴 후 온전히 내 시간과 내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갖는다는 것이다.
모두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일 수 있다. 그런데 이를 조금 더 '빨리'하자는 것에 포인트가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명료 단숨함에 빠르게 빠져들어 버렸다.
p.12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면 언제든지 직장을 그만둘 수 있다. 설령 직장에 만족한다 하더라도 만에 하나 자신이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이직하거나 그만둘 수 있는 자유를 마다하진 않을 것이다. 월급에 의지하는 신세라면 인생의 일부분은 타협해야 하고, 직장을 그만둔다면 경제적으로 불안해질 수 있다. 하지만 월급에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면 그때는 어떤 선택을 내릴 수 있을까? 파이어는 최종적으로 당신에게 '자유'를 제안한다.
경제적 자유는 모든 것의 자유는 아니지만, 아주 많은 것들의 자유를 가져올 수 있다.
돈이 많으면 '선택할 권리'를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내 직장에 꾀나 만족하며 다니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도, 심지어 수천 억원의 로또가 된다고 해도 직장을 포기할꺼냐? 물었을 때, 네!라고 선뜻 답을 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다.
직장이 좋아서만은 아니다. 나는 사회생활이 필요한 사람이고, 사회생활 중 직장생활도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왜? 선택할 권리를 늘리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p.13 수수료가 적은 주식이나 인덱스 펀드에 투자해서 대략 10년 안에 수동적 소득이 발생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빨리 은퇴하는 것이다.
미션1) 인덱스 펀드란??
p.16 테일러와 나는 이 새로운 생활 방식에 더 책임감을 갖게 되었고 좀 더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었다. 그렇게 이 책이 탄생했고.. 다큐멘터리 영상은 2019년에 공개할 예정이다.
미션2) 다큐멘터리 봐보자
https://vimeo.com/ondemand/playingwithfire
p.35 그의 지난 팟캐스트 목록 중에서 '미스터 머니 머스태시'가 1년에 2만 5,000~2만 7,000달러(2,750~2,970만 원)로 아름답게 사는 방법'이라는 이상한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생겨서 재생 버튼을 눌렀다. 미스터 머니 머스태시의 본명은 피트 아데니로 캐나다에서 태어나 서른 살에 은퇴한 평범한 엔지니어였다. 그는 콜로라도 주의 볼더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2005년 이후로 '진짜'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페리스가 팟캐스트에서 그를 소개하며 질문을 던졌다. "이 가족이 잘 사는 비결이 뭘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사실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인생을 최대한 즐기며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을 최적화했고, 인덱스 펀드와 부동산 투자를 활용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조기 은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미션3)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타이탄의 도구> 읽자
p.39 파이어 공식에 따르면 연 생활비 지출의 25배를 저축하면 은퇴 준비가 가능하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 예를 들어 당신이 생활비로 연간 5만 달러(5,500만 원)를 쓴다고 가정해 보자. 은퇴를 준비하려면 125만 달러(13억 7,500만 원)를 저축해야 한다. 연 5퍼센트의 수익이 난다고 가정해보자. 125만 달러의 5퍼센트는 6만 2,500달러(6,875만 원)이다. 물론 이는 매우 보수적으로 가정해서 계산한 것이며 대개는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넌한 인츌률'이라고도 부르는 '4퍼센트 법칙'은 트리니티 대학의 연구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은퇴자가 원금을 축내거나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년 인출할 수 있는 달러 금액을 결정할 때 사용한다.
미션4) 내가 연간 지출하는 생활비는 얼마인가. 생활비*25=?
p.46 파이어를 주제로 다룬 인기 블로그
www.earlyretirementextreme.com
미션5) 위의 블로그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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